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현대인들은 정말 다양한 질병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당뇨병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저희 집에 고혈압과 당뇨병이 집안력으로 있어서 여간 불안한 게 아니랍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저와 비슷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뇨병은 무엇인가?

 간단하게 의미하면 체내의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대사질환 질병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거나 많이 먹게 되거나 소변을 많이 보는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은 특정 증상이 없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당뇨병인지 늦게 알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시야 이상, 다뇨, 더딘 상처 회복, 물을 많이 먹게 됨,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까도까도 매력적인 양파!!!

 양파에는 '유화프로필'과 '시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체내의 혈당을 조절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성분들로 '유화프로필'의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모세혈관도 튼튼하게 해 줘서 다양한 혈관질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양파를 섭취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서 먹는 것을 추천을 드리는데 이유는 열을 가했을 때 '유화프로필'과 '시스틴'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건강미인 현미밥!!!

 현미에는 '리놀렌산'이 있는데요. '리놀렌산'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현미밥은 당뇨환자들에게 이미 워낙 유명한 대표적인 식품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흰쌀밥보다 현미밥은 당분 섭취가 적어서 인슐린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알싸한 매력을 가진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의 인슐린을 분비를 촉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마늘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는 몸에 포도당이 체내의 세포로 흡수를 시켜서 면역력 강화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붉은 보석 같은 예쁜 팥!!!

 팥에는 '페라르고니딘'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페라르고니딘'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사포닌'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를 해준답니다. 또한 팥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까지 배출을 해준답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들은?

 당뇨에 나쁜 음식들은 당질만 많은 음식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당질이 높은 음식들은 일반적으로 당도는 높지만 영양가는 떨어지는 식품들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서 초콜릿, 꿀, 사탕, 젤리, 쿠키, 과일 통조림과 같은 느끼기에 당도가 높은 식품들과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 갈비, 햄, 유부 같은 식품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높은 식품들도 당뇨에 좋지 않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당뇨는 당뇨병 자체의 무서움보다는 당뇨로 인해서 오는 합병증이 굉장히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이 발생을 한다면 죽기 전까지 약을 먹어야 하니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항상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챙겨야 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