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전개!!! '약속의 네버랜드'에 대한 리뷰!!!

약속의 네버랜드 2차 PV

 

-작품 정보-

원작 : 글: 시라이 카이우
        그림: 데미즈 포스카
감독 : 칸베 마모루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 감독 : 시마다 카즈아키
제작사 : CloverWorks
장르 : 판타지, 서스펜스, 스릴러
방영 기간 : 2019. 01. 11. ~ 2019. 03. 29.
횟수 : 12화

 

-스토리-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는 고아원으로 고아인이 아이들 38명의 보금자리인데 이곳을 관장하는 원장인 '이자벨라'의 보살핌의 아래에서 38명의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데.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에서는 2~3개월 사이에 한 명씩 아이들이 입양을 돼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를 떠나게 되는데 아이가 떠날 때마다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는 눈물바다가 되고 모두들 떠나는 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데...

 이러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에서 '코니'라는 아이가 입양을 가는 차례가 되고 '코니'를 정말 아끼던 주인공 '엠마'는 떠나는 '코니'가 아끼는 인형을 두고 떠난것을 보고는 '코니'에게 인형을 주기 위해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의 규칙을 깨고 인형을 전달하기 위해서 '코니'에게 갔다가 엄청난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엠마'는 큰 충격에 빠지 되고 지금까지 평화로웠던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가 달려져 보이게 되는데...

 

-리뷰-

 반전의 매력이 있는데 판타지 서스펜스 스릴러인 '약속의 네버랜드'입니다. 2019년도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 1화를 보면서 즐거운 힐링물이구나!!!하면서 봤던 저에게 멘털 공격이 들어온 작품이기도 한데요. 아직도 1화의 '코니'의 모습을 잊을 수 없네요... 엄청난 흡입력과 뛰어난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는 작품이랍니다.

 '원나블'의 시대가 지나고 현재는 저의 생각으로는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약속의 네버랜드', '귀멸의 칼날'라고 생각을 합니다. 3대장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을 하는 '약속의 네버랜드'.... 정말 괴물 같은 작품입니다. 1화부터 12화까지 정말 끊임없는 파워가 있는 작품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상황에서 인물들 간의 쪼이는 머리싸움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리전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2기가 확정된 상태로 저는 일부러 만화의 진도를 빼지않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애니와 만화의 각 팬들에 의해서 호불호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애니가 가지는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판타지, 서스펜스, 스릴러나 머리쓰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은 갓띵작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당장 추천입니다!!!

 

약속의 네버랜드 오프닝